샌드위치 중에 나름 이름난 샌드위치 BLT. 베이컨(B), 양상추(L), 토마토(T)의 약자죠. 심플한 구성이지만 그 맛이 잘 어울립니다. 예전에 BLT 샌드위치 만들면 딱 그 이름에 맞게만 속을 채웠는데 이번엔 포스팅제목대로 plus가 들어갔습니다.
BLT 샌드위치에 충실하려면 당연히 기본 필수구성재료가 있어야겠죠.
추가재료는 햄과 치즈 그리고 계란입니다. 아보카도도 쓰고 싶었는데(샌드위치에 아보카도 참 괜찮음) 잘 익은 아보카도가 준비되지 못했네요.
베이컨을 먼저 굽습니다. 베이컨을 굽고 나온 기름을 활용하여 계란을 후라이할거니까요.
두가지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공통재료는 B, L, T 그리고 치즈. 샌드위치 하나에는 햄을, 또 하나에는 계란후라이를 추가했답니다. 풍성해진 볼륨! 풍성해진 맛! 참, 빵은 치아바타입니다.
완성! BLT plus!
출처:추가재료로 강력. BLT plus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