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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런던여행 중에 상당히 반갑고도 이색적인 또띠아 랩(wrap) 샌드위치를 맛 봤습니다. 오리고기와 중국식 소스를 사용한 퓨전형태의 샌드위치였는데요. 사실 그 메뉴를 발견하고 직접 사먹어보면서 왠지모를 반가움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2년전인가요, 비슷한 발상으로 만들어본 음식이 있거든요. 바로 또띠아 베이징덕.(클릭하시면 포스팅으로 쓩 이동)


보통 베이징덕은 얄팍한 밀전병에 오리고기와 파 등의 야채와 더불어 호이신소스(해선장)를 곁들여 먹는데요(해선장으로 딱 정해진건 아닙니다만) 베이징덕에 비교할 순 없지만 생 오리고기는 팔고 해선장도 있는데 특유의 얇은 밀전병이 없어서.. 물론 지금같으면 만두피를 찌거나 라이스페이퍼를 쓰거나 하는 요행을 부리겠지만 제가 그때만해도 지금보다 씽크빅이 아니라 씽크스몰이였던 어린놈 시대라 당장 떠오른 대체품이 또띠아였죠. 나름 그냥 맛있게 먹었답니다.

출처:런던여행서 힌트, 오리고기 호이신소스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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