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jpg


풍성한 비주얼로 승부하는, 알고보면 별것 없는 간단 샌드위치에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었던 식사였습니다. 오랜만에 샀던 치아바타가 양이 꽤 많아서 많이 남아서요.


속재료는 두가지. 하나는 구운 돼지고기를 얇게 썰은 슁켄. 로스트비프의 돼지고기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또 하나는 참치마요.


샌드위치 각각 참치마요와 양상추, 돼지고기슁켄과 양상추. 너무 간단해서 손발이 오그라들 지경!


이렇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음식은 역시 풍성한 비주얼밖에 믿을게 없습니다. 그런 맛이라도 있어야죠. 양에 장사없다~


풍성하게 배치해야 부분샷도 이쁘게 나오는 법이니까요.


이건 정말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지 매운 감자튀김. 불타는 그림이 그려진 포장지가 인상적인 냉동감자튀김인데 정말 왠만한 한국음식 이상으로 맵더라구요.. 한국 고추가 맵다 맵다 하지만 멕시코에는 한국 고추쯤은 콧방귀 뀌는 더한 고추들이 수두룩하죠. 그걸 원료로 썼는지.. 아우 다시 보기만 해도 얼얼해지는 혀. 감자튀김 먹으면서 땀흘려본적 있쎄요?

출처:그냥 초초간단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Lunch 쿠스쿠스 고기말이 크림찜 file 푸른솔 2015.01.07 460
26 Lunch 통 보기 힘들어진 휘시버거 file 푸른솔 2015.01.07 463
25 Dinner 곰팡이치즈 샐러드 펜네 file 푸른솔 2015.01.07 473
24 Breakfast 초간단 뚝딱한끼. 김치 참치 덮밥 file 푸른솔 2015.01.07 478
23 Lunch 맛있는 스테이크, 맛있는 후라이, 맛있는 마늘. 러프 서빙 file 푸른솔 2015.01.07 500
22 Breakfast 연어 구아카몰 또띠아. 3일 익은 아보카도 file 푸른솔 2015.01.07 500
21 Dinner 치킨 야키소바. 간장과 마요는 위대 file 푸른솔 2015.01.07 508
20 Breakfast 추가재료로 강력. BLT plus 샌드위치 file 푸른솔 2015.01.07 518
19 Lunch 중화요리 오븐구이 라조압(오리) file 푸른솔 2015.01.07 518
18 Breakfast 일본의 흔한 가정식인 돼지고기 된장국 file 푸른솔 2015.01.07 519
» Breakfast 그냥 초초간단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file 푸른솔 2015.01.07 525
16 Dinner 치즈대신 계란! 계란 피자 file 푸른솔 2015.01.07 525
15 Breakfast 런던여행서 힌트, 오리고기 호이신소스 랩 file 푸른솔 2015.01.07 526
14 Breakfast 독일스타일? 카토펠 부어스트 피자 file 푸른솔 2015.01.07 533
13 Lunch 독일에서 최고로 인기있고 전국구 흔한 소세지빵 file 푸른솔 2015.01.07 548
12 Breakfast 럭셔리 4 Cheese & Ham 샌드위치 file 푸른솔 2015.01.07 566
11 Dinner 베이컨 & 고기 꼬치와 토마토 샐러드 file 푸른솔 2015.01.07 583
10 Lunch 파냉커리 막국수. 묘하지만 어울리는 퓨전 file 푸른솔 2015.01.07 587
9 Dinner 돼지고기 하야시라이스 file 푸른솔 2015.01.07 606
8 Lunch 자몽 라임소스 족발. 새로운 맛의 족발 완성! file 푸른솔 2015.01.07 6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rhwlsghkcocndgus XE1.11.6 STAGE1.5.4